경북 예천 국도서 음주 역주행…마주 오던 차 받아 3명 경상
배성재 기자 2024. 2.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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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10시 30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 국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음주 상태로 역주행하며 몰던 SUV가 마주 오던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주 오던 SUV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여성, 역주행을 한 A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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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밤 10시 30분쯤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전리 국도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음주 상태로 역주행하며 몰던 SUV가 마주 오던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마주 오던 SUV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과 여성, 역주행을 한 A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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