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오늘(18일)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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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출신 유나(32, 서유나)가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과 오늘 결혼한다.
18일 유나는 서울 모처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팀 갈락티카의 대표 프로듀서 작곡가 강정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유나는 지난 2012년 AOA멤버로 데뷔해 '심쿵해''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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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출신 유나(32, 서유나)가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과 오늘 결혼한다.
18일 유나는 서울 모처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팀 갈락티카의 대표 프로듀서 작곡가 강정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신랑 프라이데이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졌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유나는 지난 2012년 AOA멤버로 데뷔해 ‘심쿵해’‘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1년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작곡가 강정훈은 씨스타 19의 ‘마 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 있지의 ‘달라달라’ ‘워너비’ 등을 만들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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