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작곡가 강정훈 결혼… "빈자리 채워준 따뜻한 사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AOA' 출신 유나가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와 오늘 결혼한다.
유나는 18일 서울에서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전쟁*'(GALACTIKA*) 멤버로 예명 '프라이데이'를 쓰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다.
유나는 E.NA라는 예명으로 별들의전쟁*과 음악적으로 협업하며 강 작곡가와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나는 18일 서울에서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전쟁*'(GALACTIKA*) 멤버로 예명 '프라이데이'를 쓰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다.
유나는 E.NA라는 예명으로 별들의전쟁*과 음악적으로 협업하며 강 작곡가와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나는 강 작곡가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짧은 치마', '심쿵해'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0년 말 AOA를 발굴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개별적으로 활동해왔다.
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다에 사체가"…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 머니S
- [2월18일!] 출근길 일어난 최악의 묻지마 테러… 단 10분이었다 - 머니S
- 증시 주도주 바뀌나… 자동차·금융·지주사 뜬다 - 머니S
- 이사회 호화 출장 논란에도… 국민연금 "포스코 회장 선임 개입 안 해" - 머니S
- 저평가株 열풍에… 주주가치 테마 ETF도 '후끈' - 머니S
- [단독] CMC 인턴 "법적 지원 받는다"… 의사단체 첫 로펌 계약 - 머니S
-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을?… 경찰 "외국인 2명 추적중" - 머니S
- [컴앤스톡] '반도체 반등 수혜' 레이크머티, 전고체 배터리 반사이익도 - 머니S
- [단독] "강남 35평 신축 입주금 3억원"… 네이버 미끼매물 재등장 - 머니S
- "취업문 열린다" 국내 항공사, 올 상반기 신입·경력 인재 등용 나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