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 "힘들 때도 빈자리 채워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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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유나가 오늘(1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유나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인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심쿵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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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오늘(1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유나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인 작곡가 프라이데이(본명 강정훈)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앞서 유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나는 예비신랑 프라이데이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겠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 ‘심쿵해’ ‘사뿐사뿐’ ‘짧은 치마’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21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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