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장 개척"…LG유플러스, MWC서 ICT 트렌드 탐색·신사업 발굴

윤주영 기자 2024. 2. 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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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를 탐색할 임직원 참관단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4는 이달 26~29일(현지 시각)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황 대표는 "MWC 2024는 글로벌 통신 시장 및 미래 사업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플랫폼 신사업 및 차별적 고객가치에 기반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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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G·6G 및 XR·메타버스 선두 주자와 소통…구글·AWS·해외 통신사와 협력 논의
(LG유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서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를 탐색할 임직원 참관단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24는 이달 26~29일(현지 시각)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이번 참관은 AI 시장을 개척하는 게 목적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가한다.

이들은 △AI 기반 솔루션 △5.5세대·6세대 이동통신(5.5G·6G) △XR·메타버스 등 분야의 선두 주자와 소통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또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자 구글·아마존웹서비스(AWS)·해외통신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 방안을 의논할 계획이다.

황 대표는 "MWC 2024는 글로벌 통신 시장 및 미래 사업의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플랫폼 신사업 및 차별적 고객가치에 기반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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