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2인승 김진수·김형근, 월드컵 데뷔전 깜짝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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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봅슬레이 2인승 종목에 출전한 김진수와 김형근(이상 강원도청)이 월드컵 데뷔전에서 깜짝 동메달을 땄다.
남자 봅슬레이 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은 18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봅슬레이연맹(IBSF) 월드컵' 봅슬레이 2인승 7차 대회 1차 시기에서 55초93(스타트 5초 21), 2차 시기 56초09(스타트 5초23)를 기록하며 합계 1분52초02로 최종 순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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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남자 봅슬레이 2인승 종목에 출전한 김진수와 김형근(이상 강원도청)이 월드컵 데뷔전에서 깜짝 동메달을 땄다.
남자 봅슬레이 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은 18일(한국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봅슬레이연맹(IBSF) 월드컵' 봅슬레이 2인승 7차 대회 1차 시기에서 55초93(스타트 5초 21), 2차 시기 56초09(스타트 5초23)를 기록하며 합계 1분52초02로 최종 순위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1위는 1분51초41을 기록한 독일의 아담 아머-코스타 로렌즈가 차지했다. 2위는 1분51초59를 기록한 독일의 프란세스코 프리드리치-토스텐 마기스다.
동메달을 딴 김진수와 김형근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인터뷰에서 "뜻밖의 메달을 따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다가오는 다음 올림픽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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