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싱가포르에 ‘라이프스 굿’ 브랜드 경험공간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4. 2.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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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LG전자가 싱가포르에 처음 연 브랜드 경험공간이다.

고객들은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이 LG 씽큐 앱을 기반으로 연결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말 베트남 호찌민 지역의 '어나더사이공',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그라운드 220' 등 브랜드 경험공간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경험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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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 인근 고급 쇼핑몰에 개설
무선 OLED TV 등 혁신제품 전시
LG전자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인근 고급 쇼핑몰에 문을 연 라이프스 굿(Life‘s Good) 브랜드 경험공간. [LG전자]
LG전자가 최근 싱가포르 관광 명소 마리나베이 인근 고급 쇼핑몰 밀레니아워크에 ‘라이프스 굿’(Life‘s Good) 브랜드 경험공간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곳은 LG전자가 싱가포르에 처음 연 브랜드 경험공간이다. 제품 판매보다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공간 내부에는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현지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최신 제품과 무선 올레드(OLED) TV, 투명 OLED 터치 사이니지 등 혁신 제품들이 전시됐다.

고객들은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이 LG 씽큐 앱을 기반으로 연결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도 경험해볼 수 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말 베트남 호찌민 지역의 ‘어나더사이공’,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그라운드 220’ 등 브랜드 경험공간을 선보이기도 했다.

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의 경험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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