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추리 레이스…안보현 금 컬렉터 활약→박지현 악바리 근성까지

장아름 기자 2024. 2. 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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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안보현 박지현이 전설의 금괴를 찾으려 고군분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형사와 도둑으로 변신,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상한 스파이가 있는 거 같다"고 의심해 베일이 쌓인 금괴에 대한 혼란이 더해졌다, 이어 하하는 "엄청난 걸 발견한 거 같은데?"라며 전설의 금괴 레이스 반전의 키를 찾았다고 전해져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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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런닝맨' 안보현 박지현이 전설의 금괴를 찾으려 고군분투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반전의 추리 레이스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형사와 도둑으로 변신,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수많은 금괴 중 단 하나만 진짜 전설의 금괴였는데 가짜 금괴들이 무더기로 등장한 탓에 멤버들은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멤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전설의 금괴를 찾아 나선 가운데, 안보현은 "이게 진짜 같은데?"라며 금색만 보면 죄다 모으는 금 컬렉터로 활약했다. 박지현 또한 정보를 얻기 위해 페이크 작전을 쓰며 멤버들과의 심리전을 펼치는 등 악바리 근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도 추리 에이스답게 작은 단서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유임스본드' 면모를 보여줘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레이스 과정에서 숨겨진 존재가 드러났다. 멤버들은 "이상한 스파이가 있는 거 같다"고 의심해 베일이 쌓인 금괴에 대한 혼란이 더해졌다, 이어 하하는 "엄청난 걸 발견한 거 같은데?"라며 전설의 금괴 레이스 반전의 키를 찾았다고 전해져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1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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