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강정훈 결혼…“앞날 많이 축복해주세요” 소감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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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유나와 강정훈이 오늘(18일) 결혼한다.
AOA 출신 유나와 작곡가 강정훈은 18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유나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1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발표를 한 바 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하다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팀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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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유나와 강정훈이 오늘(18일) 결혼한다.
AOA 출신 유나와 작곡가 강정훈은 18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예식은 가까운 친지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유나는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 1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발표를 한 바 있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고 밝힌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유나는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하다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팀에서 탈퇴했다.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일원으로 씨스타19 ‘마보이’,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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