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태용, 페르소나 찾아나섰다…전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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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엔시티) 멤버 태용이 두 번째 미니 앨범 'TAP'(탭) 티저 콘텐츠를 선보였다.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NCT 공식 계정에는 본연의 태용이 아티스트적 페르소나인 'TY'(티와이)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를 시각화한 세 가지 콘셉트 티저가 게재됐다.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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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NCT(엔시티) 멤버 태용이 두 번째 미니 앨범 ‘TAP’(탭) 티저 콘텐츠를 선보였다.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NCT 공식 계정에는 본연의 태용이 아티스트적 페르소나인 ‘TY’(티와이)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를 시각화한 세 가지 콘셉트 티저가 게재됐다.
공개된 ‘Persona’(페르소나) 콘셉트는 태용이 아티스트로서 추구하는 이상향 ‘TY’로 네오하고 신비로운 환상 속 인물을 나타냈다. ‘Mystery Ego’(미스터리 에고)는 무언가를 찾아다니는 듯 몰두한 태용의 모습을 캐주얼하고 시크하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Original’(오리지널)은 태용이 지닌 유니크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담고 있다. 이러한 세 가지 콘셉트를 감각적으로 연결한 무드샘플러 영상도 함께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용이 전곡 단독 작사 및 전곡 작곡에 참여해 솔직한 생각과 감성을 실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태용은 2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TAEYONG CONCERT ’(2024 태용 콘서트 )을 개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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