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내 웨딩 포토그래퍼"..혹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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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자신이 점찍은 웨딩 포토그래퍼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SNS에 "MY DESIGNTED WEDDING PHOTOGRAPHER"란 글과 함께 사진가 Peter Ash Lee와 함께한 추투샷을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한예슬은 결혼 계획은 당장 없다고 털어놓은 바.
현재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은 결혼 생각은 당장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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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이 점찍은 웨딩 포토그래퍼를 공개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SNS에 "MY DESIGNTED WEDDING PHOTOGRAPHER"란 글과 함께 사진가 Peter Ash Lee와 함께한 추투샷을 선보였다.
이에 "혹시?결혼? 헉. what?!", "언니 좋은 소식있어용??", "어머머 웨딩포토그래퍼요..? 예슬언니 정말이면 진짜 축하드릴 일이네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하지만 최근 한예슬은 결혼 계획은 당장 없다고 털어놓은 바. 그러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은 결혼 생각은 당장 없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기 옷도 사놨다. 유아복을 세일할 때 예쁜 게 있으면 산다. 10년째 갖고 있는 옷도 있는데 낳을 생각은 없다. 아기들이 예쁘지만 ‘나도 아기를 너무 갖고 싶다’는 건 없다. 제 나이 또래는 다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니까 ‘내가 뭔가 간과하는 게 있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저는 오늘만 사는 사람이다.(웃음) 지금의 삶을 만족하기 때문에 크게 아쉬움은 없다. 남자친구한테도 ‘진짜 아이가 없어도 괜찮겠어? 너의 마음이 궁금하다’라고 물어본다. 그 친구는 ‘자기야 나도 정말 괜찮다’고 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부담은 없다”고 전한 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계속 차기작 검토 중이며 유튜브, SNS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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