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오늘(18일) 작곡가 강정훈과 백년가약
박상후 기자 2024. 2. 18. 10:18
그룹 AOA 출신 유나(31·서유나)가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나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작곡가 강정훈(활동명 프라이데이)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가족 등을 고려, 가까운 친지·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유나와 강정훈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나는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 강정훈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내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나는 '데뷔 이후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심쿵해' '짧은 치마' 등으로 사랑 받았다. 작곡가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있지 '달라달라'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나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자 작곡가 강정훈(활동명 프라이데이)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가족 등을 고려, 가까운 친지·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유나와 강정훈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유나는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예비 신랑 강정훈에 대해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내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나는 '데뷔 이후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심쿵해' '짧은 치마' 등으로 사랑 받았다. 작곡가 강정훈은 씨스타19 '마 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있지 '달라달라'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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