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반려견 실종? 골든타임 3시간”→반려견 동물등록 강조 (동물농장)

장예솔 2024. 2. 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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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반려견을 찾을 수 있는 골든타임은 3시간 남짓이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이 실종됐을 때 취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이는 최근 배우 황신혜의 반려견 실종 사례를 언급하며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골든타임은 3시간이다. 보통 3시간 동안은 반려견이 멀리 가지 못하고 집 주변을 맴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주변을 찾아보는 게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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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캡처
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실종된 반려견을 찾을 수 있는 골든타임은 3시간 남짓이었다.

2월 1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이 실종됐을 때 취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선희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순간을 묻자 "애들이 아픈 거다. 차라리 내가 아픈 게 낫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공감을 표하면서도 "그보다 더 힘든 건 반려견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최근 배우 황신혜의 반려견 실종 사례를 언급하며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골든타임은 3시간이다. 보통 3시간 동안은 반려견이 멀리 가지 못하고 집 주변을 맴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주변을 찾아보는 게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토니안은 "가까운 곳에 없다면 마지막으로 같이 머물렀던 곳을 찾아봐야 한다. 개들은 보호자와 있었던 마지막 장소로 복귀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역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 반려견 실종 사실을 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반려견 동물등록을 강조한 정선희는 "그래야 누군가가 반려견을 보호하고 있더라도 빨리 주인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늘 반려견과 함께하고 싶다면 반려견 동물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반려인들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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