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배우 말고 책 보는 사람? 子 위해 '미니 특공대'라도 찍어야할듯"[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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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이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주연 이희준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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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배우 이희준이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의 주연 이희준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희준은 "'살인자ㅇ난감'이 공개되고 나서 아내 지인들이 연락이 많이 온다더라. 아내가 '오빠 너무 멋있고 애썼다'고 해줬다"라며 "원래는 밤샘 촬영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아침에 아들을 등원시키는데 아내가 작품 반응이 좋으면 일주일 정도 집안일을 하지 말라고 한다. '살인자ㅇ난감'은 인기가 많아 집안일 안해도 되는 시기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정적인 것 같다는 평가에 그는 "요즘 남편들 다 그러지 않나. 일하는 시간 외에는 가족과 함께 하려한다. 다 그런 것 같다"라며 "아들은 아직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모른다. 집에서 대본을 보니 책보는 사람인줄 안다. 아들을 위해 '미니특공대'라도 찍어야 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희준은 2016년 농구선수 출신 모델 이혜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최우식)과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희준은 이번 작품에서 은퇴한 형사 송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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