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7살 딸에 간식 무한 제공 “뭐든 잘 먹으면 좋은 것”

장예솔 2024. 2. 18.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예련이 딸에게 자율배식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차예련 공식 채널에는 '차예련의 주방 애정템 공개 ㅣ 키친투어, 그릇, 컵, 플레이팅, 쟁여놓고 먹는 간식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가장 먼저 간식만 모아둔 수납장을 공개한 차예련은 자신이 좋아하는 김치전 맛 과자부터 딸 인아와 외출할 때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현미가케를 꺼내 보였다.

힌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예련 공식 채널 캡처
차예련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에게 자율배식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차예련 공식 채널에는 '차예련의 주방 애정템 공개 ㅣ 키친투어, 그릇, 컵, 플레이팅, 쟁여놓고 먹는 간식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예련은 주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간식만 모아둔 수납장을 공개한 차예련은 자신이 좋아하는 김치전 맛 과자부터 딸 인아와 외출할 때 가방에 넣고 다닌다는 현미가케를 꺼내 보였다.

수납장 안에는 인아 키에 딱 맞는 인아 전용 칸이 있었다. 해당 칸에는 과자부터 젤리 등 각종 간식이 담겼다. 차예련은 "인아가 밥을 너무 안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육포를 먹인다. 100% 고기니까 괜찮다"고 전했다.

제작진이 "이렇게 놔두면 인아가 마음대로 먹지 않냐"고 걱정하자 차예련은 "엄청 먹는다"고 시인하며 "나는 자율배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못 먹게 하면 애들이 흥분하고 욕심을 부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히려 이렇게 놔두면 어차피 다 먹을 수 없다. 인아한테 더 먹으라고 해도 안 먹는다. 자기도 단 걸 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영양제를 숨기는데 곳곳에 끼워두면 알아서 먹더라. 뭐든 잘 먹으면 좋은 것"이라고 육아 철학을 밝혔다.

힌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