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주찬, 오늘(18일) 신곡 '어떤가요' 발매..명곡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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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겨울을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물들일 신곡을 발표한다.
주찬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주찬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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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주찬이 겨울을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물들일 신곡을 발표한다.
주찬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주찬은 애절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어떤가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전반부는 빈 공간을 채워가는 담담한 음색이 매력적으로, 90년대 감수성이 묻어나는 아날로그의 정취와 함께 공명한다.
또한 경계선을 넘어 고조되는 곡의 후반부는 현대적인 리듬 구성과 몰아치는 스트링 섹션을 배치해 눌러 온 감정들을 모두 폭발시키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배가돼 더욱 깊은 낭만과 여운을 선사한다.
글로벌 아이돌을 넘어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주찬은 '어떤가요'를 통해 또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모든 세대의 공감과 음악적 조화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주찬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주찬은 뮤지컬 '파가니니'에 주인공 파가니니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 죽는 순간까지도 예술가로서의 당당함을 잃지 않은 파가니니의 굳건한 자신감을 주찬만의 색깔로 풀어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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