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잠들지 않는 강아지, 다솜이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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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 잠들지 않는 다솜이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18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잠을 자지 않는 개 다솜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밤이 찾아오고, 각자의 침대에서 잘 준비를 시작하는 할머니와 다솜이, 뜬 눈으로 할머니만 지켜보던 다솜이는 이윽고 잠든 할머니를 보며 짖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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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물농장'에서 잠들지 않는 다솜이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18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잠을 자지 않는 개 다솜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할머니와 살고 있는 강아지 다솜이는 잠을 자지 않는다. 적어도 할머니는 벌써 1년 넘게 다솜이가 눈을 감고 잠든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하셨다고 했다. 보통의 건강한 개들이라면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자야 정상이다.
밤이 찾아오고, 각자의 침대에서 잘 준비를 시작하는 할머니와 다솜이, 뜬 눈으로 할머니만 지켜보던 다솜이는 이윽고 잠든 할머니를 보며 짖기 시작한다. 다솜이의 짖는 소리에 잠에서 깬 할머니가 어떻게든 녀석을 재우기 위해 어르고 달래보지만, 뭔가에 홀린 듯 잠 두 눈을 부릅뜬 다솜이 때문에 결국 할머니도 하얗게 밤을 지새우고 만다.
오늘만큼은 녀석을 꼭 재우리라 맘 단단히 먹은 할머니는 고강도 걷기 운동을 하고, 숙면에 도움을 준다는 장미와 오렌지 껍질을 넣은 망을 집 안 곳곳에 걸어두고, 숙면 전용 아로마 향까지 뿌렸다. 하지만 녀석은 여전히 말똥말똥 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결국 문제 해결을 위해 권혁필 소장이 나서고, 녀석의 일상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던 권혁필 소장의 이야기에 할머니는 충격에 빠진다. 잠을 자지 않는 다솜이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유와 역대급 반전이 공개된다.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30분 방영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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