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열고 다녀"..BTS 뷔→이동욱, 입대 후 증량 고백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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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은 기본이다.
남자 연예인들이 군 복무 중 급격하게 찐 살을 고백하며 증량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는 애초에 증량을 목표로 한 연예인이다.
또한 이동욱은 "군복은 딱 한 번 보급해 주는데 그게 안 맞아서 바지를 열고 다녔다. 70kg으로 입대해 86kg까지 쪄서 군대에 있을 때 별명이 백돼지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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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들이 군 복무 중 급격하게 찐 살을 고백하며 증량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는 애초에 증량을 목표로 한 연예인이다. 그는 입대 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건강하고 튼튼하게, 누군가와 어깨빵을 해도 밀리지 않게, 콘서트를 열댓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워오겠다"라며 "지금 62kg인데 딱 86kg까지만 찌우고 오겠다"라고 밝혔다. 군 생활을 하면서 무려 24kg을 찌우겠다는 것.
그의 바람은 입대 2개월 만에 반을 이뤘다. 뷔는 지난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면서 약 10kg 증량에 성공했음을 털어놨다.
특히 뷔가 입대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는 훈련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밥을 엄청 잘 먹더라"는 식당 목격담이 공개됐던 터라 앞으로 그가 목표한 86kg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이동욱은 식단 관리 여부를 묻는 형원의 말에 "안 하는 편이다. 지금도 살이 쪘다"면서 "나는 군대 가서 16kg이 쪘다. 건강하게 찐 게 아니라 PX에서 음식 사 먹고 운동도 안 해서 지방만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욱은 "군복은 딱 한 번 보급해 주는데 그게 안 맞아서 바지를 열고 다녔다. 70kg으로 입대해 86kg까지 쪄서 군대에 있을 때 별명이 백돼지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태민은 지난해 4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살이 많이 쪘었는데, 물론 지금도 많이 쪄있지만 살을 빼는 중이다. 여러분들에게 통통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도 좋지만 부끄러워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금방 다이어트할 것을 약속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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