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시험관 임신→먹성까지 변했다 “오리 반마리 혼자 먹어”

김명미 2024. 2. 1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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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임신 후 달라진 먹성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저는 평생 소식주의에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고 살았어요. 착각이었어요. 인간이란 동물, 먹는 양에 비례하네요! 하하! 오리 반 마리를 혼자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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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임신 후 달라진 먹성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2월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텔 식당에서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저는 평생 소식주의에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고 살았어요. 착각이었어요. 인간이란 동물, 먹는 양에 비례하네요! 하하! 오리 반 마리를 혼자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아야네는 AI로 만든 2세의 얼굴을 공개한 뒤 "축하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재밌는 사이트 하나 알려드릴게요. 예비엄마 예비아빠 분들 주목! 어때요? 사진 아기 저희 아기 때랑 닮았나요?"라며 예비맘의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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