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수입 수백억설' 부른 300평 3층 규모 저택 [텔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식 드림하우스의 3D 도면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브라이언, 지코와 함께 했다.
이미 여러번 외관 미팅은 진행된 상태로, 이날 방송을 통해 브라이언 집의 3D 도면이 공개됐다.
브라이언의 로망인 미국식 드림 하우스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미국식 드림하우스의 3D 도면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브라이언, 지코와 함께 했다.
일을 마무리하고 브라이언은 한 인테리어 쇼룸을 찾았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최근 매입한 땅에 전원주택을 짓기 위함이었다.
이미 여러번 외관 미팅은 진행된 상태로, 이날 방송을 통해 브라이언 집의 3D 도면이 공개됐다. 약 300평 부지에 지하 1층을 포함한 3층 높이 건물에 총 26개 공간으로 나뉠 예정이다.
정원엔 20평의 수영장, 1층엔 홈짐, 지하엔 플레이룸과 홈바 및 홈시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브라이언의 로망인 미국식 드림 하우스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때 전현무는 "수백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더라"면서 루머를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손사래치며 "무슨 수백억을 버냐. 청소 가지고?"라며 어처구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가 솔직하게 수입을 밝혀달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영어로 그건 사적인 영역이라며 답변을 부인했다. 그러나 빠른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홍현희는 "뭐라는 거냐"며 화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집이 너무 넓어 청소를 어떻게 하냐며 우려했지만, 브라이언은 오히려 "청소 세상이다. 이미 청소기 박스 뜯지도 않은 새 거가 있고 로봇 청소기도 새 것 2개가 있다. 층마다 로봇 청소기가 필요하다. 큰 집이면 청소가 널찍하니 조금 더 편하다"면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야외 수영장 옆으로 야외 월풀 욕조, 불멍 화로, 야외 홈짐까지 구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