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내 남편과 아침까지 술 마셔” (B급 청문회)

김혜영 2024. 2. 18.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영지가 자이언트핑크의 남자친구 가게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2월 16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가수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혜린이 'B급 청문회 시즌2'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호연이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가 친해진 계기를 언급하며 "카라 활동 쉬면서 일이 없을 때 자이언트핑크 남자친구(현재 남편)가 하는 식당에 매일 가서 서빙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영지가 자이언트핑크의 남자친구 가게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16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가수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혜린이 ‘B급 청문회 시즌2’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호연이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가 친해진 계기를 언급하며 “카라 활동 쉬면서 일이 없을 때 자이언트핑크 남자친구(현재 남편)가 하는 식당에 매일 가서 서빙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그때 힘든 줄 몰랐다. 맨날 와서 혼자 술 먹고 감자튀김 주워 먹길래 알바를 시켰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전 먹다 보면 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남자랑 여자랑 술을 먹고 있는데 제 남편하고 둘이 먹고 있더라”라며 허영지의 행동에 황당해했다. 당황한 허영지는 “아침까지 얘기가 뭐였냐면, 오빠가 언니와 결혼하기 위해서 이렇게 일한다더라. 둘 얘기만 계속했다”라고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남호연은 혜린이 재테크 고수라고 하며 “강남에 자가까지 있다고?”라며 놀랐다. 집이 두 채라는 것. 혜린은 “잠실 오피스텔이다”라고 한 후, 현재 신발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호연이 “남자가 있는데 거지다. 본인이 돈을 모았으면 사랑만으로 결혼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혜린이 “꺼져”라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남호연은 “찔러봤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콘텐츠제작소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