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내 남편과 아침까지 술 마셔” (B급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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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자이언트핑크의 남자친구 가게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2월 16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가수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혜린이 'B급 청문회 시즌2'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호연이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가 친해진 계기를 언급하며 "카라 활동 쉬면서 일이 없을 때 자이언트핑크 남자친구(현재 남편)가 하는 식당에 매일 가서 서빙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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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가 자이언트핑크의 남자친구 가게에서 일한 적 있다고 밝혔다.
2월 16일 유튜브 채널 ‘콘텐츠제작소’에는 가수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혜린이 ‘B급 청문회 시즌2’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낸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남호연이 허영지와 자이언트핑크가 친해진 계기를 언급하며 “카라 활동 쉬면서 일이 없을 때 자이언트핑크 남자친구(현재 남편)가 하는 식당에 매일 가서 서빙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그때 힘든 줄 몰랐다. 맨날 와서 혼자 술 먹고 감자튀김 주워 먹길래 알바를 시켰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전 먹다 보면 잔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남자랑 여자랑 술을 먹고 있는데 제 남편하고 둘이 먹고 있더라”라며 허영지의 행동에 황당해했다. 당황한 허영지는 “아침까지 얘기가 뭐였냐면, 오빠가 언니와 결혼하기 위해서 이렇게 일한다더라. 둘 얘기만 계속했다”라고 해명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콘텐츠제작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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