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이민정 닮고 아들은 이병헌 판박이..신이 주신 완벽한 가족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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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 유쾌하고 잘생긴 아들, 엄마 닮아 예쁘고 매력적인 딸.
딸이 엄마를 닮아 손가락 발가락도 길고 사랑스럽다면 큰아들은 아빠 판박이다.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3월 기다리던 첫째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아빠 닮은 아들에 엄마 닮은 딸까지, 이병헌-이민정이 완벽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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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아빠 닮아 유쾌하고 잘생긴 아들, 엄마 닮아 예쁘고 매력적인 딸.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리 봐도 길다.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의 발가락을 찍은 것.
그의 말처럼 유난히 긴 발가락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민정은 둘째 딸의 발가락 사진을 공개한 후 "발가락도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발가락 손가락 긴 건 내 유전"이라고 자랑한 바 있다.
딸이 엄마를 닮아 손가락 발가락도 길고 사랑스럽다면 큰아들은 아빠 판박이다. 지난해 8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병헌은 유재석에게 “아들이 나랑 판박이구나 싶을 때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그냥 나랑 똑같다고 하더라. 기분도 좋지만 되게 신기하다”고 답했다. 9살 된 아들 준후 군이 아빠를 닮아 얼굴도 잘생기고 성격도 유쾌하다는 풀이로 해석된다.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5년 3월 기다리던 첫째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8년 만인 지난해 이들에게 아기 천사가 새롭게 찾아왔고 지난해 12월 21일 그토록 기다리던 둘째 딸이 건강하게 탄생했다.
아빠 닮은 아들에 엄마 닮은 딸까지, 이병헌-이민정이 완벽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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