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父손현주 언급 이규회에 긴장 “자네도 마찬가지” (세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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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부친 손현주 언급에 긴장했다.
강몽우가 "이런 말씀을 하시는 연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박종환은 "강항순 대감을 혹시 아는가?"라며 강희수 부친 강항순을 언급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강몽우는 부친의 이름이 나오자 당황했고, 박종환은 "전하께 스승이라 불렸지만 버림받았다. 자네도 마찬가지다.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고 버리는데 능한 분이라는 걸 잊지 마라"고 말하며 위기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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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부친 손현주 언급에 긴장했다.
2월 17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1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박종환(이규회 분)은 강몽우(강희수/신세경 분)에게 의미심장한 경고했다.
강몽우는 3년 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친구 홍장(한동희 분)이 죽고 부친 강항순(손현주 분)이 청으로 유배간 뒤 연락이 닿지 않자 자신을 눈물 호소를 외면한 이인(조정석 분)에게 복수를 시작했다.
그런 상황에서 박종환이 강몽우를 불러 “자네가 3년 전 내기바둑꾼이란 사실을 아는 자가 별로 없더라”며 “내가 자네를 살려주려고 했지만 전하가 반대하셨다. 보위에 오르기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하셨다. 참 대단하고 무서운 분 아니냐”고 이인을 음해했다.
강몽우가 “이런 말씀을 하시는 연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박종환은 “강항순 대감을 혹시 아는가?”라며 강희수 부친 강항순을 언급해 긴장감을 조성했다.
강몽우는 부친의 이름이 나오자 당황했고, 박종환은 “전하께 스승이라 불렸지만 버림받았다. 자네도 마찬가지다.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고 버리는데 능한 분이라는 걸 잊지 마라”고 말하며 위기감을 더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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