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와 속도위반 결혼, 신혼여행에 친구 2명 데려가”(독박투어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2. 18.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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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남다른 신혼여행 추억으로 독박즈를 당황시켰다.

이날 사이판에 도착한 유세윤은 "신혼여행을 사이판으로 왔었다"며 "느낌이 이상하다"고 감회가 새로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유세윤은 "아니다. 그 전에 가졌다. 달고 갔다"면서 속도위반이었음을 쿨하게 공개해 김준호를 당황시켰다.

독박즈를 당황시킨 신혼여행 얘기는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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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남다른 신혼여행 추억으로 독박즈를 당황시켰다.

2월 1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이하 '독박투어2') 7회에서는 독박즈의 사이판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사이판에 도착한 유세윤은 "신혼여행을 사이판으로 왔었다"며 "느낌이 이상하다"고 감회가 새로움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그럼 여기서 가진 거야?"라며 아들이 허니문 베이비였는지 물었다. 하지만 유세윤은 "아니다. 그 전에 가졌다. 달고 갔다"면서 속도위반이었음을 쿨하게 공개해 김준호를 당황시켰다.

독박즈를 당황시킨 신혼여행 얘기는 이어졌다. 유세윤이 "내가 근데 친구 두 명을 데리고 왔다"고 고백한 것. 김준호와 김대희는 "신혼여행을?", "와이프에게 혼났겠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세윤은 "와이프와도 친한 친구였다"며 당시 20대라 "친구랑 노는 걸 재밌어 할 때였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의 아내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하 군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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