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조영남 “내 장례식 ”구경 한 번 와보세요“ 화개장터 떼창 끔찍”(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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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이 자신의 장례식을 대비해 곡을 만들었다.
2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조영남' 2부로 꾸며졌다.
조영남은 "故황금심, 故고운봉 선배님 장례식에 갔는데 다 일어서서 대표곡을 함께 불렀다"라며 "내가 죽으면 '화개장터'를 부를 거 아니냐. 그게 끔찍해서 나의 마지막을 위한 곡을 준비했다"고 했다.
조영남은 자신의 마지막을 맡길 '모란동백'으로 '불후의 명곡'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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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영남이 자신의 장례식을 대비해 곡을 만들었다.
2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조영남’ 2부로 꾸며졌다. 최정원과 정선아, 김기태, 신승태, 몽니, 서도밴드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경연의 마지막 무대는 조영남이 꾸몄다. 그는 "가수들이 죽으면, 마지막 노래로 가수의 노래를 부르고 추모한다. 제 친구가 많이 죽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조영남은 "故황금심, 故고운봉 선배님 장례식에 갔는데 다 일어서서 대표곡을 함께 불렀다"라며 "내가 죽으면 '화개장터'를 부를 거 아니냐. 그게 끔찍해서 나의 마지막을 위한 곡을 준비했다"고 했다.
조영남은 자신의 마지막을 맡길 '모란동백'으로 '불후의 명곡' 피날레를 장식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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