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드라마 속 본인 달달 연기에 진저리, 눈 질끈 감았다(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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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자신의 연기에 눈을 질끈 감았다.

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역 박민영과 나인우가 출연했다.

하지만 영상 말미 "제가 좋아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연기 화면이 등장하자 박민영은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줬다.

다만 박민영은 전복, 낙지, 수육에 맞춘 원샷으로 애교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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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민영이 자신의 연기에 눈을 질끈 감았다.

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역 박민영과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경산남도 양산 남부시장의 먹거리가 등장했다. 음식을 소개하기 전,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유희연 역의 최규리가 등장해 응원을 전하기도.

박민영과 나인우는 삼합 등장을 보면서 감탄,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흔들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 말미 "제가 좋아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연기 화면이 등장하자 박민영은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줬다.

다만 박민영은 전복, 낙지, 수육에 맞춘 원샷으로 애교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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