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걸그룹 하이키 방문에 기립박수 폭로 “난 여자에 약해”(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18. 0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영남이 "여자에 약하다"고 인정(?)했다.

2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조영남' 2부로 꾸며졌다.

조영남과 만난 그는 "'지금'을 부르려면 연애를 많이 했어야 했다"라는 말에도 "많이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영남은 "내가 여자들한테 약하다"며 애써 해명하자, 신승태는 "무대를 마친 후에 저도 하이파이브 해달라"고 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조영남이 "여자에 약하다"고 인정(?)했다.

2월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조영남’ 2부로 꾸며졌다. 최정원과 정선아, 김기태, 신승태, 몽니, 서도밴드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신승태는 조영남의 '지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무대에 올랐다.

조영남과 만난 그는 "'지금'을 부르려면 연애를 많이 했어야 했다"라는 말에도 "많이 해봤다"라고 너스레를 떨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두 분이 그런 면에서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이어 신승태는 “제가 인사할 땐 전화통화 중이셨는데, 걸그룹 하이키가 방문하니 기립박수치며 하이파이브도 해주셨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조영남은 “내가 여자들한테 약하다”며 애써 해명하자, 신승태는 “무대를 마친 후에 저도 하이파이브 해달라”고 청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