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에게 걸리면 죽더라” 박민영 ‘놀토’ 출연에 남다른 각오[결정적장면]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민영이 붐의 놀림(?)을 각오했다.

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역 박민영과 나인우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박민영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함께하고 계신데 저와 멤버들에게 기꺼이 놀림받을 준비를 하고 오셨다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민영은 "예능 프로그램은 20대 초반에 출연하고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나온다"며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박민영은 "붐씨가 사람을 잘 놀리시던데 누가 말실수하는지 주시를 해서 한 번 걸리면 죽더라"며 "저도 잡으셔도 된다"고 각오를 다져,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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