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이대호 음식 취향에 “뚱뚱한 애들 다 이유가 있어” 일침(토밥좋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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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현주엽이 일침으로 웃음을 더했다.
2월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서울 천호 3美를 맛 보기 위해 나섯 토밥즈가 전파를 탔다.
생선은 취향이 아니라고 했던 이대호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뚱뚱한 애들은 다 이유가 있어. 그렇게 가리고는 뚱뚱해지지 않아"라고 일침을 더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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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토밥좋아' 현주엽이 일침으로 웃음을 더했다.
2월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서울 천호 3美를 맛 보기 위해 나섯 토밥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복불고기, 복맑은탕, 복추어탕을 먹으러 나섰고, 쉴 새 없이 먹성을 자랑했다.
끝 없는 먹방에 현주엽은 "맛있냐"라고 물었다. 생선은 취향이 아니라고 했던 이대호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더했다.
박광재는 이대호에 대해 "생선은 안 좋아하지만 복어는 좋아하는 거다"라고 평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뚱뚱한 애들은 다 이유가 있어. 그렇게 가리고는 뚱뚱해지지 않아"라고 일침을 더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광재가 "저는 멍게 못 먹는다"라고 하자, 이대호는 "초딩입맛이다 멍게를 못 먹어?"라고 놀렸다.
히밥이 "저도 고기파"라고 했을 때는 "복어를 그렇게 먹으면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 "복어 몇 마리가 죽어나간 줄 알아?"라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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