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박지현, 순식간에 10억 대령하는 안보현에 "넌 대체 어떤 세상에 사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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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재벌 클래스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도난당한 국새를 찾는 진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형사들은 새벽 2시까지 돈 10억을 어떻게 준비하냐며 심드렁했고, 진이수는 "여러분 내가 있잖아"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집에 10억이 있냐는 질문에 진이수는 "아니, 은행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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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안보현이 재벌 클래스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도난당한 국새를 찾는 진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는 국새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그는 "국새를 찾았어. 비밀 옥션에 오늘밤 새벽 2시 에누리 없이 10억"이라고 말해 형사들을 놀라게 했다.
이강현은 비밀 옥션이 대체 무엇이냐 물었고, 진이수는 "나도 잘 모르지만 특별한 사람만 갈 수 있는 거겠지? 나처럼"이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했다.
이에 형사들은 새벽 2시까지 돈 10억을 어떻게 준비하냐며 심드렁했고, 진이수는 "여러분 내가 있잖아"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집에 10억이 있냐는 질문에 진이수는 "아니, 은행에"라고 했다. 하지만 이강현은 늦은 시각이라 돈을 어떻게 찾냐며 여전히 그를 믿지 못했다. 그러자 진이수는 "아 아직 날 잘 모르네"라며 그를 비웃었다.
진이수 한 마디에 은행장이 달려오고 곧바로 그 앞에 10억을 준비했다. 이 모습을 보던 이강현은 "넌 대체 어떤 세상에서 사는 거냐?"라고 물었고, 진이수는 "웬만한 건 다 되는 세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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