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숨겨둔 재산 많다? “아내 긴장 놓을까봐 공개 못 해” (동치미)

유경상 2024. 2. 1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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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아내에게 숨겨둔 재산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동치미'에서 신년운세 봤을 때 조영구가 대박난다고 했다. 그리고 숨겨진 재산이 많다고 했다"며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출연했을 당시에 본 신년운세를 언급했다.

조영구는 "아내가 '동치미' 다녀오더니 다짜고짜 저에게 모든 재산을 낱낱이 공개하라고 하더라. 전문가가 숨겨둔 재산이 많다고 했다고. 아내에게 공개하면 긴장의 끈을 놓기 때문에 말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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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조영구가 아내에게 숨겨둔 재산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방송인 조영구는 신년운세에 대해 해명했다.

최은경은 “‘동치미’에서 신년운세 봤을 때 조영구가 대박난다고 했다. 그리고 숨겨진 재산이 많다고 했다”며 조영구 아내 신재은이 출연했을 당시에 본 신년운세를 언급했다.

당시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가 숨겨둔 재산이 많고, 향후 3년 간 새로 투자할 게 많으며 62세에서 72세까지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을 들었던 상황.

조영구는 “아내가 ‘동치미’ 다녀오더니 다짜고짜 저에게 모든 재산을 낱낱이 공개하라고 하더라. 전문가가 숨겨둔 재산이 많다고 했다고. 아내에게 공개하면 긴장의 끈을 놓기 때문에 말 못한다”고 말했다.

숨겨둔 재산이 있기는 한지 질문이 이어지자 조영구는 “알려고도 하지 말고 아는 척도 하지 말고 관심 갖지 마라”고 관심을 차단했다. 박수홍은 “너무 많아서 숨기거나 없어서 이혼 당할까봐. 둘 중 하나”라고 짐작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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