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사 "서이초 사망 교사 순직 인정하라"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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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서이초 교사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늘(17)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인정 촉구 및 늘봄 정책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이초 순직인정'이 쓰인 손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 진상규명과 순직을 인정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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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서이초 교사 사망을 순직으로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늘(17)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 ‘서이초 교사 순직인정 촉구 및 늘봄 정책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서이초 순직인정'이 쓰인 손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 진상규명과 순직을 인정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초등학생이 저녁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늘봄학교 확대 실시에 대해 준비 부족에 따른 업무 가중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211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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