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그 브랜드에서 그런 옷도 나와요?'란 DM 받아"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남다른 패션(?) 감각 때문에 받았던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옷 잘 입는 사람은 가격을 신경 쓰지 않는 거 같다. 못 입는 사람이 진열된 그대로 산다"면서 지코를 부러워했다.
양세형은 "SNS에 DM으로 '제발 그 옷 입지 말아달라'고 온다더라"면서 거들기도.
전현무는 "실제로 옷 때문에 DM이 온 적 있다. '그 브랜드에서 그런 옷도 나와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남다른 패션(?) 감각 때문에 받았던 SNS 메시지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브라이언, 지코와 함께 했다.
패션 센스로 유명한 지코는 "보세도 입고 빈티지 애용하고 하이엔드도 다양하게 기준 업이 고루고루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옷 잘 입는 사람은 가격을 신경 쓰지 않는 거 같다. 못 입는 사람이 진열된 그대로 산다"면서 지코를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전현무가 찔려하겠다"면서 양세형을 나무라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형은 "SNS에 DM으로 '제발 그 옷 입지 말아달라'고 온다더라"면서 거들기도.
전현무는 "실제로 옷 때문에 DM이 온 적 있다. '그 브랜드에서 그런 옷도 나와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