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SON의 슈퍼콘! 노르웨이 아이스크림은 홀란~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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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엘링 홀란은 자신의 모국 노르웨이에 본인의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 브랜드 '홀란'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트리뷰나는 "홀란은 자신을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출시했다"라면서 "일단 2월 19일에 첫 출시해서 노르웨이 지역에만 우선적으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SNS에 올라온 광고에서 홀란은 자신의 이름과 모습이 나온 아이스크림을 뜯어 과감하게 뜯어 먹는 상남자 포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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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출시됐다
영국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엘링 홀란은 자신의 모국 노르웨이에 본인의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 브랜드 '홀란'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유명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자주 발매하고 있다. 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CR7'이나 제시 린가드처럼 의류나 패션 아이템 위주였다.
이런 선수들과 홀란은 다소 재미있는 아이템을 택했다. 바로 '아이스크림'. 노르웨이 국적의 그는 자국의 유명 식품 회사 헨닝 올센과 손잡고 아이스크림 시장 도전에 나섰다.
트리뷰나는 "홀란은 자신을 이름을 딴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출시했다"라면서 "일단 2월 19일에 첫 출시해서 노르웨이 지역에만 우선적으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홀란은 노르웨이 국민들에게 즐겁고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이 목표다"라면서 "홀란은 노르웨이 국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아이스크림 먹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홀란이 축구를 넘어 아이스크림 사업에 나서면서 큰 추목을 받고 있따. 그는 이번 시즌도 26경기 21골로 맹활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SNS에 올라온 광고에서 홀란은 자신의 이름과 모습이 나온 아이스크림을 뜯어 과감하게 뜯어 먹는 상남자 포스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한국에서는 손흥민이 슈퍼콘의 광고 모델로 출시해서 큰 흥행을 이끈 바 있다. 한국의 슈퍼콘처럼 자국 슈퍼스타가 광고하는 아이스크림이 어떠한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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