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실종 선박, 이틀 만에 70미터 해저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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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박이 바다 아래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 해경은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 고리 앞바다 수심 70미터 해저에서 실종 선박으로 추정되는 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군 구난함에 협조를 요청해 수중 무인탐사기로 이 선박이 이틀 전 실종된 선박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잠수지원함을 투입해 선내에서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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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박이 바다 아래에 가라앉은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 해경은 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 고리 앞바다 수심 70미터 해저에서 실종 선박으로 추정되는 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군 구난함에 협조를 요청해 수중 무인탐사기로 이 선박이 이틀 전 실종된 선박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잠수지원함을 투입해 선내에서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21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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