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재..10살 남아와 강아지 함께 구조
고우리 2024. 2. 17.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7일 저녁 7시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10살 A군과 강아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연기를 마셔 인후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A군과 함께 집에 있다 잠시 복도에 나갔는데, 이 사이 불이 나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7일 저녁 7시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 안에 있던 10살 A군과 강아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연기를 마셔 인후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A군의 어머니는 A군과 함께 집에 있다 잠시 복도에 나갔는데, 이 사이 불이 나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아파트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대 남학생 제자 상습적으로 추행한 학원 강사, 집행유예
- 임대아파트 왜 이러나..입주민 '불안' 속출
- '최강 전력' KIA타이거즈의 마지막 숙제..1루 주전은 누구?
- 층간소음 항의하러 윗집 반복적으로 찾아간 부부, '스토킹 혐의' 유죄
- 이상고온에 금값 딸기 수확량 '반토막'
- 의협 "전공의·의대생 피해 보면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 돌입할 것"
- 완도 해상서 화물선-LNG 운반선 충돌..승선원 전원 구조
- 전라남도 맞춤형 지원으로 중기 수출 확대
- 전라남도 인센티브 지원 확대로 마이스산업 활성화
- 나주 금성산 정상부..57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