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아동 지원 앞장 '모리셔스브라운' 중국 광저우 1호점 개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식아동 지원에 앞장서는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의 중국 1호 광저우점이 문을 열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중국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이번 중국 광저우 1호점 오픈을 기념해 국내 매장에서도 기념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결식아동 지원에 앞장서는 밀크티 브랜드 모리셔스브라운의 중국 1호 광저우점이 문을 열었다.
모리셔스브라운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중국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리셔스브라운은 2018년 국내 흑당밀크티 열풍을 선도한 국내 토종 브랜드로 프리미엄 밀크티라는 슬로건에 맞게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모리셔스산 최고급 비정제 원당을 주원료로 한 밀크티를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모리셔스브라운은 이번 중국 광저우 1호점 오픈을 기념해 국내 매장에서도 기념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박종원 대표는 “모리셔스브라운의 성공적 중국 진출로 오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며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는 밀크티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광저우 1호점을 기점으로 2년 안에 중국 2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삼아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리셔스브라운은 지난해 중순부터 게임개발사 호요버스와 협업한 이벤트를 통해 수익금을 사단법인 한국결식아동지원협회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지원하는 사회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협 비대위, 의대증원 저지 투쟁 선언…“똘똘 뭉치자”
- “가정교육 잘해”…이강인 친누나까지 악플 폭탄
- 운전 중 저혈당 쇼크로 ‘쾅’…순찰·퇴근하던 경찰이 구조
- '대표팀 불화' 이후 입 연 손흥민…"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 '탕후루' 먹고 3분 안에 '이것' 해야 한다
- 필리핀 산사태 사망자 100명 육박…36명 실종
- “안전불감증이 참사로”…새내기들 삶 앗아간 ‘리조트 붕괴사고’ [그해 오늘]
- 아직도 수수료 낸다고?…대세가 된 환전 무료 서비스 주목[카드팁]
- 친형 유죄 받아낸 박수홍…“1심 판결 양형 부당, 항소”[사사건건]
- 금융권이 최근 가장 주목하는 이 시장 아시나요?[30초 쉽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