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프로 수발러’ 조원희 퇴출하나 “마지막으로 보는 것” (뭉찬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안정환과 김남일의 자존심이 걸린 빅 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가 안정환 팀과 김남일 팀으로 나뉘어 팀워크 훈련에 돌입한다.
급기야 안정환은 은근슬쩍 상대 팀 주자들의 진로 방해까지 한다고 해 과연 안정환과 김남일 중 물 따귀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케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패 신화’ 안정환이 사상 최초로 물 따귀를 맞을까?
내일(1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안정환과 김남일의 자존심이 걸린 빅 매치가 펼쳐진다. 전 시즌을 통틀어 6년 동안 단 한 번도 물 따귀를 맞은 적이 없는 안정환의 무패 신화가 흔들릴 조짐을 보이며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떠난 ‘어쩌다벤져스’가 안정환 팀과 김남일 팀으로 나뉘어 팀워크 훈련에 돌입한다. 팀을 정하기 위해 안정환과 김남일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고민에 빠진 가운데 안정환이 줄타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안정환은 승리를 위한 코믹한 활약을 이어간다. 대결을 앞두고 바닷물 온도를 체크하더니 “내가 물 따귀 맞으면 너희는 진짜 따귀다”라며 살벌한 예고를 날리는가 하면 김남일 팀 반환점 기둥을 치고, 모래사장을 헤집어 놓는 등 얍삽한 꼼수로 폭소를 자아낸다고.
양 팀 마지막 주자들의 막상막하 접전은 안정환을 초긴장하게 만들어 재미를 더한다. 급기야 안정환은 은근슬쩍 상대 팀 주자들의 진로 방해까지 한다고 해 과연 안정환과 김남일 중 물 따귀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케 하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뭉찬3’ 안정환, 팀 컬러 바꾼다→전술 변화 “계속해서 도전할 것”
- ‘뭉찬3’ 옐로카드 퍼레이드→김남일, 정규직 전환 빨간불?
- “단합 좋아져” 김남일, 정규직 전환되나? 안정환 ‘심기 불편’ (뭉쳐야 찬다3)
- ‘뭉찬3’ ‘은우 아빠’ 김준호, 슬럼프 탈출 도전기...자신감 회복 프로젝트 START
- ‘뭉찬3’ 이준이, 손흥민급 활약 펼쳐…‘어쩌다벤져스’ 선수 중 박항서 원픽은?
- ‘뭉찬3’ 히딩크X박항서, 조기축구 데뷔전→안정환 19번X김남일 5번 교체 투입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