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빈, '수행여행 스타'였다…'플라이 투 더 스카이' 모창으로 1등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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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수빈이 학창시절 가수 '플라이 투더 스카이' 모창으로 장기자랑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수빈은 학창시절 '수학여행 스타'였다고 하며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 장기 자랑 때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모창을 해 우승을 차지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소수빈에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모창을 부탁했고 소수빈은은 환희와 브라이언 모창을 차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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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가수 소수빈이 학창시절 가수 '플라이 투더 스카이' 모창으로 장기자랑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3' TOP7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했다.
이날 소수빈은 학창시절 '수학여행 스타'였다고 하며 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 장기 자랑 때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모창을 해 우승을 차지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희철은 소수빈에게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모창을 부탁했고 소수빈은은 환희와 브라이언 모창을 차례로 선보였다.
소수빈의 모창을 들은 패널들은 "안 비슷한데 노래를 잘하니까 몰입되고 좋다", "브라이언이 비슷하다"며 그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소수빈은 "그 이후 인기가 좀 생겼고 가수 욕심이 나더라"고 덧붙이며 장기자랑 우승 이후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밝혔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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