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현대로템과 ‘우주 비행체 핵심 기술’ 개발

박기원 2024. 2. 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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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현대로템이 우주 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두 회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상업화할 수 있는 재사용 발사체와 우주 비행체 등 우주 모빌리티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할 계획입니다.

KAI는 30년 동안 다목적 실용위성 사업 등에 참여했고,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 메탄 엔진기술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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