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현대로템과 ‘우주 비행체 핵심 기술’ 개발
박기원 2024. 2. 17. 22:05
[KBS 창원]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현대로템이 우주 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두 회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상업화할 수 있는 재사용 발사체와 우주 비행체 등 우주 모빌리티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할 계획입니다.
KAI는 30년 동안 다목적 실용위성 사업 등에 참여했고, 현대로템은 국내 최초 메탄 엔진기술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입원인데” 전공의 사직 앞두고 수술 연기·축소 잇따라
- 개혁신당, 통합 한 주 만에 ‘내홍’…‘비례 연합’, 의석 나눠 먹기 논란
- 쿠바 현지 분위기는? “수교 몰랐지만, 경제 도움됐으면”
- “임금 체불 북 노동자 중국 공장 점거, 관리자 숨져”
- [단독] 편하다고 ‘자동 로그인’?…‘비밀번호’ 8백만 개 유출 [탐사K]
- 푸틴의 정적들 잇단 의문사…나발니 사망에 서방 맹비난
- 손가락 부상에도 역대급 팬서비스, 손흥민 “가장 힘든 한주”
- 우여곡절 끝 돌아온 을지OB베어…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노포
- 완도 해상서 화물선-LNG운반선 충돌…77명 전원 구조
- 남녘 제주에서 전해오는 봄소식…“반갑다! 봄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