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단장면 주택서 불…6시간 만에 진화
이형관 2024. 2. 17. 22:04
[KBS 창원]오늘(17일) 낮 12시쯤 밀양시 단장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66명과 차량 28대, 헬기 3대를 동원해 6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230여 ㎡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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