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비상 상황실 가동
박지성 2024. 2. 17. 21:58
[KBS 광주]광주시가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합니다.
광주시는 의료계 파업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하면 호남권역재활병원 같은 공공병원과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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