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보행 환경 개선·콘텐츠 확보’ 밑그림 공개
노준철 2024. 2. 17. 21:56
[KBS 부산]광안리해수욕장의 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수영구는 최근 보행 환경 개선과 콘텐츠 확보 차원에서, '광안리 해변 테마 거리 재정비'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역 결과를 보면, 해양 스포츠를 위한 100m 길이의 방파제 설치, 'S'자 형태의 해변도로 도입, 남천 해변공원·민락항에 스카이워크 조성 등입니다.
수영구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적인 광안리 개발 밑그림을 짜기로 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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