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세경 구했다 “공주 바꿔치기 없던 일로” (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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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신세경을 구했다.
2월 17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1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이인(조정석 분)은 강몽우(강희수/신세경 분)의 공주 바꿔치기를 없던 일로 만들었다.
강몽우는 장령공주(안세은 분)를 바꿔치기한 일을 박종환(이규회 분)이 알게 되자 이인에게 먼저 상황을 알렸다.
강몽우는 자신이 장령공주를 돕기 위해 나인 분영(김보윤 분)과 바꿔치기 했다며 죄를 졌다고 해서 이인을 연모하는 마음이 거짓은 아니라고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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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신세경을 구했다.
2월 17일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1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이인(조정석 분)은 강몽우(강희수/신세경 분)의 공주 바꿔치기를 없던 일로 만들었다.
강몽우는 장령공주(안세은 분)를 바꿔치기한 일을 박종환(이규회 분)이 알게 되자 이인에게 먼저 상황을 알렸다. 강몽우는 자신이 장령공주를 돕기 위해 나인 분영(김보윤 분)과 바꿔치기 했다며 죄를 졌다고 해서 이인을 연모하는 마음이 거짓은 아니라고 눈물 흘렸다.
이인은 박종환이 장령공주의 얼굴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으리라는 말에 “네가 나를 믿고 모두 말했으니 내가 없던 일로 만들 것이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인은 박종환이 직접 개경으로 달려가 장령공주의 얼굴을 확인하라 말하자 “내가 개경으로 가면 예친왕에게 전쟁 빌미를 주게 된다”고 분노했다.
박종환이 “역적의 죄를 드러내려면 어쩔 수 없다. 전하의 치세를 지키고 역적을 벌하는 것이 먼저”라고 말하자 이인은 “무슨 끔찍한 말이냐. 온 백성이 피 흘리며 죽어가도 괜찮다는 말이냐”며 “내 분명 말한다. 바꿔치기는 없었다. 고변은 듣지 않은 것으로 하겠다”고 했다.
박종환이 “소신의 입을 막아도 예친왕의 귀는 열려 있다”고 하자 이인은 “이 일이 예친왕의 귀에 흘러 들어가는 일이 생기면 영부사가 세작을 보내 청에 알린 것으로 여기고 대역죄로 다스릴 것”이라고 위협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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