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검사·감시
함영구 2024. 2. 17. 21:53
[KBS 청주]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감시 체계를 운영합니다.
연구원은 매달 3~4회씩 대형마트와 공영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을 수거해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 농도를 검사하고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추가핵종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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