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올해도 어린 명태 10만 마리 방류
정상빈 2024. 2. 17. 21:50
[KBS 춘천]동해에서의 명태 자원 복원을 위해 올해도 어린 명태 방류 사업이 실시됩니다.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인공 부화한 어린 명태를 10cm까지 키워 올해 말쯤 고성 공현진항 일대에 1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 동해안에 어린 명태 190만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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