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산타마을 폐막…8만 명 방문

[KBS 대구]최근 폐막한 봉화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에 59일간 8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봉화군은 지난해 여름 수해로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이 어려워 애초 관광객이 줄 것으로 예상했지만 올 초 영동선 구간이 복구되면서 다른지역 관광객 방문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