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4천장 모두 팔렸다 ‘무결점 여자 탁구’ 부산에서 2연승 신바람

KBS 2024. 2. 17.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서 티켓 4천 장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한국 여자탁구가 말레이시아를 가볍게 이기고 조별예선 2연승 신바람을 냈습니다.

경기 티켓 4천장이 모두 팔린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홈 만원 관중의 응원을 받은 신유빈이 특유의 삐약, 기합과 함께 득점을 올립니다.

["3게임 6:3 공격 성공 후 '삐약'"]

이어 나선 맏언니 전지희와, 3단식 주자 이시온까지 우리 선수들 말레이시아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첫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린 여자 대표팀은 조 1위한테 주어지는 16강 직행 티켓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