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맑은 날씨...내일부터 강풍 동반 많은 비
제주방송 김동은 2024. 2. 17.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 제주지역은 모처럼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내일(18)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내일(18)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30에서 최고 1백 밀리미터, 산간에는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18)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도 예상돼 안전 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 제주지역은 모처럼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지만 내일(18)부터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7)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8도, 성산 14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하지만 내일(18)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돼 제주 전역에 30에서 최고 1백 밀리미터, 산간에는 15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18) 밤부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도 예상돼 안전 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18) 오후부터 해상에도 물결이 매우 높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