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2위' 소수빈 "홍이삭 음이탈, 마음 아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의 실수를 만회했다.
이날 홍이삭은 "다시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며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의 실수를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2위를 차지한 소수빈에게 홍이삭의 실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이후 홍이삭은 '바람의 노래'를 완벽히 불러 모두의 박수를 자아내며 '싱어게인3' 결승 무대의 실수를 만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홍이삭이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의 실수를 만회했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3' TOP7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했다.
이날 홍이삭은 "다시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며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의 실수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음이탈이 났는데 온 공간이 싸해져서 민망했다", "음이탈이 났는데 우승을 해서 '내가 이걸 받아도 되는 건가'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2위를 차지한 소수빈에게 홍이삭의 실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소수빈은 "가슴 깊이 '빛이 보이나' 생각했다"고 하면서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함께 고생한 홍이삭의 우승을 진심으로 응원했다고 답했다.
이후 홍이삭은 '바람의 노래'를 완벽히 불러 모두의 박수를 자아내며 '싱어게인3' 결승 무대의 실수를 만회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